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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은 맹견과의 산책과 같다
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항상 내 마음 같지 않고 제멋대로 이 길 좋아해서,
평소에 이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
잘 알아차리고 관리해 주지 않으면,
언제 어떻게 의도치 않은 말과 행동이 튀어나갈지 모르기 때문에,
참 쉽지 않은 것이다.
평소에 잘 다스려두지 않으면 그 힘은 더 켜져만 가기에,
위험한 것이다.
하지만 잘만 다루면
이렇게 든든하고 귀여운 녀석일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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