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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et bygones, be bygones and towards the future
과거가 없이는 현재가 없다. 우리는 과거의 토대 위에 서있다.
그러나 이것을 다시 곱씹어보면,
과거는 그저 토대일 뿐이란 뜻이다.
더 높은 곳으로 향하기 위해서는
우리는 그 토대를 밟고 올라서야지,
땅만 바라보고 엎드려 있어서는
주변을 제대로 볼 수가 없다.
아무리 공울 들였더라도
거기에 파묻혀 있어서는
더 위로 나아갈 수가 없다.
과거의 토대 위에 서 있되,
나아갈 발 걸음은 그 토대에서 벗어나
항상 미래를 향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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